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2022년 6월 8일 수요일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단으로 공동위원장에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 부위원장에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염태영 공동위원장은 대통령 국정과제비서관, 3선 수원시장을 거친 지방행정, 지방정책 전문가이다.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온 시민활동 경험도 강점이다.반호영 공동위원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원격의료 혁신기업 네오펙트 대표이사이다. ‘2018 벤처창업 진흥 유공포상’에서 벤처 활성화(벤처 기업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 인수위원회가 6월 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이번 민선8기 인수위원회는 “시민에게 보고하는 업무 중심의 인수위원회”라는 모토아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자가 후보자시절부터 중점적으로 이야기해 온 기업 유치 및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등 당선인의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될 예정이다.인수위원회는 성열학 비비테크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김호진 수원시의원, 간사 김도영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을 선임했으며 기획조정, 경제문화교육, 복지청년여성,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은 “수원의 지리적 장점과 도시계획 30년 경험을 활용해 대기업 등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수원시를 일자리가 넉넉하고 삶의 질이 높은 경제특례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재준 당선인은 7일 인터넷 방송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최초의 비수원 출신의 수원시장으로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당선인은 “이제 수원지역 출신보다 얼마나 오래 살고 그 지역을 사랑하는지가 중요해졌다”며“수원 시민분들이 진짜 수원 사람, 진짜 일할 사람을 뽑아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3일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원시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4년은 정파와 이해관계가 다르더라도 수원의 발전을 위해서 모두 힘을 모아 화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수원시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수원군공항 이전에 주력하고 해당부지에 첨단기술기업들이 집약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일자리가 풍족한 수원에서 어디든 광역 교통망으로 15분안에 갈 수 있는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당선자의 스마일 캠프 해단식이 3일(금) 진행됐다. 이번 해단식은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과 도‧군의원 당선자, 그리고 김덕현 당선자를 지지한 다수의 군민들과 당원들이 참석해 김 당선자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끊이질 않았다.김성원 국회의원은 해단식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이 연천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라는 군민의 명령”이라며, “김덕현 당선자를 비롯한 우리 국민의힘 당선자 모두가 합심해 연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김덕현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당선 후 첫 행보로 2일 오전 화성시 송산동 현충탑에 방문하여 순국선열께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당선인과 송옥주ㆍ이원욱 국회의원(화성시 갑ㆍ을)을 비롯하여 같은 당 화성시 지역구 시ㆍ도의원 당선인 및 지지자 일동 등과 함께 참석했다. 정 당선인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정 당선인은 이날 참배를 마치고 “조국 수호를 위하여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의지를 이어받아 화성을 전국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2일 민선8기 수원시장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수원시 시·도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수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고 맞이하는 첫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받들어 새롭게 출발하는 수원특례시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수원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면서“오직 시민만을 믿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민선8기 시정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당선인은 방명록에 “님들이시여! 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6·1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옥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산 후보가 47.02%(18,937표)를 득표해 37.53%(15,112표)에 그친 최옥수(더불어민주당) 후보를 9.49%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3823표 차이다.정영덕 후보 13.39%(5,395표), 최길권 후보 1.12%(454표), 김팔봉 후보 0.91%(369표) 순이다.무안군 선거인수는 7만4895명, 투표자수 4만1341명, 개표수
6·1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새벽 대역전극을 벌이면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꺾고 최종 승리했다.김동연 후보는 2일 오전 9시경 집계가 끝난 개표 결과 49.06%를 얻어 48.91%를 얻은 김은혜 후보를 0.1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불과 8900여 표 차이였다.김 당선자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변화를 바라는 우리 도민 여러분, 또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서 오늘 승리를 만들어주셨
6.1(수)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선거에서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박승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광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 후보는 “오직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겠다.”면서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박승원 후보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김은혜 후보와 김연수 대표의 도전과 진취적인 열정의 바람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제8회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의 후원회장은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후 김 대표의 진취적인 도전 정신에 반해 김 대표에게 후원회장직을 맡아 줄 것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정치색을 넘어 강하고 일 잘하는 여성으로서 김은혜 후보를 지지한다”며 흔쾌히 직을 맡았다.후원회장을 맡은 김 대표 남다른 도전정신을 갖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라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한대희 군포시장후보는 5월 31일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준비된 사람 한대희가 혼란과 중단 없이 더 빠르게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서 죽을 각오로 군포발전 한길을 달리겠다”며 간절함을 보여줬다.이어서 한후보는 “군포는 대격변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다”고 현실을 진단하고 “준비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군포가 인근 도시에 비해 또다시 뒤처지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준비된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후보는 임기 중, “군포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31일 장안지역을 순회 유세하며 “공사 기한 지연 없이 장안구청역 신수원선의 조기착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조원2동에서 출발해 송죽동, 파장동, 이목동, 정자1동을 순회하는 유세를 펼치며 이 같은 내용을 약속했다.장안구청 앞 택시승강장에서 이 후보는 “장안구는 정치를 시작한 곳이며 저에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현재 저는 장안구에 살고 있으며 장안구 시민분들이 염원하는 장안구청역 신수원선의 필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반드시 공시기한 지연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은 31일(화) 오전10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필여 후보 고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김필여 후보가 지난 17일 OBS 인터뷰에서 안양시의 청렴도가 5년 전에 비해 약 14% 정도 하락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에 대해, 강득구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26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한 사과와 정정보도를 촉구했다.하지만, 김필여 후보는 다음날인 27일(금), 기자회견을 통해 “진의 없는 사소한 오류 및 정책에 대해 선을 넘는 비난”이라며, 29일(일)과 30일(월)에도,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손실보상금 지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행정절차가 복잡하여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고 언급하며, 당선 즉시 지원 TF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29일(일), 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중앙정부 기준 36.4조 원에서 39조 원으로 늘어났으며, 국민 371만 명에게 600만 원에서 1천만 원에 해당하는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손실보상 지원대상에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매출액 30억 원 이하 기업도 포함되어있다. 나아가, 프리랜서·문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포를 찾아 국회의 여당은 민주당이라며 김포에 대한 확실한 예산지원을 약속했다.수도권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김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의 대선출마 후보들은 물론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유세가 이어지고 있다.박 원대대표는 29일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역 유세에서 “지난 4년간 정하영 김포시장이 정말 많은 일을 해냈다. 제가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이 바로 정하영 김포시장”이라며 “김포 발전을 도약시켜온 정하영이 더 달라진, 더 변화하는 희망의 김포 만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29일(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매출 50억원 이하 371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손실보상금 지급을 골자로 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소급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승원 후보는 “광명시는 관내 1만 2천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연대와 희생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29일 밤 오산시 일대 야간순찰에 나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24시간 스마트 안전도시’ 오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이날 밤 10시 반부터 오산시청 앞 운암일대 야간순찰을 김은혜 경기도시사 후보의 ‘무박 5일’ 3일차 일정과 함께 하며, 주말 밤을 즐기는 오산시민들과 자영업자 상인들의 현장 민심의 소리를 청취했다.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정부와 국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1인당 최대 1천만원을 30일부터 지원하기로 결정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30일 영통1·2·3동에서 유세를 하며 “수원시 자원회수 시설(영통 소각장)을 반드시 이전하고 해당 부지는 더 나은 발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영통 황골마을 육교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영통주민이 책임질 시설이 아닌 수원시가 책임 져야할 시설”이라면서“고통받아온 영통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내는 것이 대의민주주의의 기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수원 자원회수시설은 반드시 이전하겠다”며 “이전과정에서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시민공론화위원회를 조직해 그 안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30일(월), 최대호 시장 후보 캠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청 부지에 ‘대기업 선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최대호 후보는 지난 4년 안양시장 재임시절, GTX-C 노선의 인덕원역 정차, 24년 간 안양역의 흉물이었던 원스퀘어 건물 철거,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사업 추진 등 적극행정을 통해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최 후보는 금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양시장 재임시절부터 현재의 안양시청 부지에 대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다.”며,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