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어제(30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시(을) 안태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김부겸 위원장은 안태준 후보, 소병훈 광주시(갑) 국회의원과 함께 광주 이마트 앞 광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부겸 위원장은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 교통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광주시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해낼 도시전문가 안태준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말했다.응원을 받은 안태준 후보는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것이 광주시민 여러분께 처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김윤식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천막형 선거사무소를 선보였다.그 첫 행보로 지난 3월 30일 시화 5일장 옆에 천막을 치고 유권자를 맞았다. 김 후보는 “시흥시가 제2의 도약을 하느냐, 장기간 정체의 늪에 빠져 그저 그런 도시로 남느냐는 갈림길에서 4월 총선을 맞았다”며 “국가가 쳐 놓은 이중 삼중의 규제에 갇혀 있는 시흥의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 답답했
김남희 후보가 본선거가 시작된 세 번째 날 공약 시리즈 중 첫 번째로 하안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약을 발표했다.김남희 후보는 하안주공아파트가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인 점 ▲1기 신도시 특별법 대상지인 점 ▲2024년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점을 언급하며 하안주공아파트 재건축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김남희 후보는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광명 시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하안주공아파트 재건축 조기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단계적이고 안정적인 재건축 추진, 용적률 상향 및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가계 원리금 상환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금리 피해회복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가계 대출원리금 상환부담 대폭 완화를 위해 가산금리산정시 법적비용 등 금융소비자에게 부당하게 전가되고 있는 항목을 제외해 가계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이 반기별로 1회 이상 대출자의 신용상태 개선여부 등을 확인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차주에게 관련 내용을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채무자 중심의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안양천 클린데이’에 동참하여 지역 시민들과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깨끗한 주위 환경을 만들자며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웠다.김 후보는 정화된 안양천처럼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면, 살기 좋듯, 우리 정치 또한 깨끗한 정치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고 있었다.그는 정치를 입문하게 된 배경을 두고 “우리 정치가 너무 시끄럽고 국민에게 허물을 주는 것 같아서 좋은 정치를 해보고 싶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정치에 대한 첫 영향을 받은 인물은 안철수로, 당시 적폐 청산을 주장하며 현실 정치에 참여하
김남희 후보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선거사무소에서 광명시 종합무술 협회와 광명시 무술 연협회가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김남희 후보와 광명시 종합무술 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는 이날 함께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남희 후보와 광명시 종합무술협회, 광명시 무술 연합회는 입을 모아 “광명시는 무술 훈련을 위한 공간을 포함하여 수영장,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생활체육시설의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김남희 후보는 “생활체육시설의 확대는 건강 증진 효과만 있는 것이
김남희 더불어 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28일 선거사무소에서' 방문간호사회'와 '광명시 약사 협회'가 김남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광명의 약사와 방문간호사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 김남희 후보는 “최근 대표 공약으로 국가 무한책임 돌봄 서비스를 발표한 바가 있지만, 국가 무한책임 돌봄제는 아이들 지원에 집중되어 있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까지 챙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방문 간호 기반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과 동시에 장기 요양 간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적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광명시 청년들이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29일 임오경 OK민생캠프에서 열린 행사에서 청년들은 광명시 청년 50인 명의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말로만 청년을 챙기는 청년패싱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청년의 삶을 이롭게 만드는 임오경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청년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광명, 청년의 내일이 더 밝은 광명시를 위해 기호 1번 임오경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안과 논의가 진행됐다.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에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대
김남희 후보가 본선거가 시작된 두 번째 날 광명시(을) 지역 교통 관련 문제점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이 담겨있는 교통 관련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김남희 후보는 광명시 내부에서, 그리고 광명시에서 서울로 넘어갈 때 발생하는 교통 체증의 심각성에 대해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성장한 도시 규모에 비해 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이전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교통 시스템, 네트워크 확장 등을 통한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운을 띄우며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김남희 후보의 공약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신천-신림선 적극
4·10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물, 바람, 구도가 맞부딪치며 판세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심의 바로미터다.‘광명지역언론협의’는 총선을 앞두고 22대 총선 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제 22대 총선에 '광명시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 임오경 후보 >를 만나 그의 비전과 포부를 들었다. [편집자주]# 초선의원으로 4년 동안 민생 관련 업적을 하나 꼽는 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제가 22년도에 국회 예결위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역화폐를 전액 삭감시켰는데요. 이때 예결위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살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당의 총선 공약을 기반으로 세부담 완화와 휴가지원제도를 골자로 한 직장인들의 휴식과 건강보장 방안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세 기본공제를 가족구성원 1인당 연150만원에서 연200만원으로 상향하고 근로소득자 본인 스포츠업 이용료에 대한 세제혜택신설(연 200만원, 15%), 초등학생 자녀의 체육시설·음악·미술학원까지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본인·미성년자녀·65세이상 노부모를 대상으로 교통비처럼 필수비용이 된 통신비 세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29일 지역구인 죽전1,2,3동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증차, 곧 개통되는 GTX구성역과 연계된 노선버스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이언주 후보는 “수지구 죽전동은 20년 전 사회초년생 시절 살았던 고향 같은 곳”이라며 “당시에도 서울로 출퇴근하며 교통에 많은 불편을 느꼈다. 그때보다 인구도 늘고 많이 발전했지만 교통 불편은 여전하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서울 연결 광역버스 증차와 GTX구성역과 죽전동 곳곳을 연결하는 노선버스 신설을 우선 과제로 두고 당선
김기남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명갑에 출마하여 선거 슬로건을 ‘광명을 서울로!’라는 큰 비전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광명시는 이미 1963년 9월 17일 건설부 고시에 의거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된 적이 있으며, 서울로 편입될 경우 광명시가 갖고 갈 잇점이 많다”고 강조했다.그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최근 연구된 논문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지명(행정구역)의 명칭변화로 인해 가져올 관광욕구에 대한 연구를 인용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 ▲경제적 혜택 상승 ▲일자리 창출 기대
김남희 후보는 28일 하안주공10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경비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아파트단지와 주변의 환경 개선 및 안전 보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경비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김남희 후보는 경비원들의 근무 환경과 근무 중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김 후보는 “경비원분들은 언제나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늘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당선이 된다면 국회에서 제도화 및 입법 활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하안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필승’을 향해 출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김기남 광명갑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들 전부 참석했고, 당원과 지지자 200여 명이 출정식을 함께 했다.전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한때는 광명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에 맡겼던 십수 년의 광명에는 광명이 없었고, 정체된 도시로 전락했다”며 “이제 이 정체된 광명을 흐르게 해야 하고, 정체된 광명에 새바람이 불게 할 사람 새로운 광풍, 전동석이 해내겠다
4·10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물, 바람, 구도가 맞부딪치며 판세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심의 바로미터다. ‘광명지역언론협의’는 총선을 앞두고 22대 총선 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제 22대 총선에 '광명시 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 김기남 후보 >를 만나 그의 비전과 포부를 들었다. [편집자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이번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정치철학과 관련하여 말씀해 주세요.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정치가 너무 시끄럽고 국민에게 허물을 주는
4·10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물, 바람, 구도가 맞부딪치며 판세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심의 바로미터다.‘광명지역언론협의’는 총선을 앞두고 22대 총선 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제 22대 총선에 '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 김남희 후보 >를 만나 그의 비전과 포부를 들었다. [편집자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이번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정치 철학과 관련하여 말씀해 주세요.저는 20년 동안 변호사,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그리고 대학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12시30분 하안사거리에서 강신성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각 시·도의원, 선거캠프의 고문, 상임고문, 그리고 수많은 지지자와 함께 캠프 출정식을 개최했다.김남희 후보와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입을 모아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무능과 부패로 폭정을 벌이고 있는 현 대통령에게 투표로 시민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에 더해 김 후보와 강신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저지를 위해서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 세력이 필요한 때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에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광명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다.김 후보는 광명사거리에서 지하철로 일찍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밝은 미소로 지지를 호소했다.박덕수 총괄선대본부장(전 광명시부의장)은 “김기남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여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에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며 “야당은 윤정부가 일을 할 수 없도록 발목을 잡고 있는데 국민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를 했다.김기남 후보는 광명사거리와 철산역에서 연단에 올라
임오경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1시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이날 오전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 당원, 선대위관계자, 선거사무원, 시민들이 율동과 환호를 하며 함께 어우러져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마이크를 잡은 임오경 후보는 "‘경제폭망 민생파탄! 못살겠다 심판하자!’ 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의 절절한 외침"이라며 "국가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귀는 닫고 국민의 입은 틀어막고 있다. 일할 기회를 주었지 왕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또한 "민생과 국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