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기대 광명시장 정책보좌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4일 철산동 역동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대선 패배에 대해 광명시민에게 머리숙여 사죄 한다고 거듭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이번 광명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선 패배로 상실감이 큰 광명시민에게 용기를 주고 다시 시작할 기반을 마련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시민이 곧 가족이다‘ 라는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현재의 무기력한 시정으로는 광명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 도의원에 출마 이유와 본인이 도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광명시의 미래를 바라보고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싶다.40년 버려진 폐광을 광명동굴과 허허벌판이었던 KTX 광명역 주변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발전시켰다.지난 8년간 양기대 국회의원님의 미래 설계가 중앙대 개원으로 완성되었다, 부가적인 복지 공간과 문화공간의 부족이 현실이지만 소하동, 일직동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를 발전시키려 노력하겠다.-개인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 진정한 시민을 위한 시민 정치를 하겠다.기존 정치인은 ‘정치를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3월 31일 철산동 소재 김윤호 역동캠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돌봄교실 확대와 어린이집 보육 개선 등 학부모 맞춤형 3호 공약을 발표했다.김윤호 예비후보 공약은 학부모가 원하는 돌봄교실 확대 운영과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수 비율조정 수요를 반영해 보육·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아동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향이다.또 돌봄교실 미참여 1~3학년 학생에게는 예·체능 실기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획기적인 방안도 담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돌봄교실 확대 운영방안으로 ▲초등학교 1~2학년인 우선돌봄 대
김기춘 전시의원이 31일 오전 “성공한 기업가에서 광명시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김기춘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광명시의회 소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광명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광명시장이 되어 무엇을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하였다”며 “시장 자리의 무거움과 책임감을 느끼며 성공한 삶이 아닌 옳다고 생각한 삶으로 출마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김기춘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하안1단지에서 13단지까지 재건축 조기추진(철산 12단지, 13단지 재건축 적극추진, 재건축에서 제외된 지역 재검토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54)가 31일 10시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를 방문해 임원진 및 장애인 당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관련 정책 등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미정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회장, 남윤용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구길운 광명시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사업팀장 등은 사회복지사이자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인 임혜자 후보가 광명시장 후보로 첫 번째 방문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말했다.박미정 회장 등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돌입하면서 낮은 자세로 겸손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8일 광명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의원직까지 내 던지고 배수진을 친 가운데 선거전에 뛰어든 김 예비후보는 '한 번만 더 민주당과 김윤호를 신뢰해주십시오'라는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이른 아침 6시부터 우유 배달원과 길거리 청소원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김 후보는 화영운수 시내버스 첫차를 타고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와 더불어 버스 기사의 안전 운행을 당부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29일 ‘혜자캠프 일머리 프로젝트 1탄’으로 ‘탄탄한 명품자족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임혜자 예비후보는 “광명은 그동안 서울과 경기도의 ‘끼인 도시’로 저평가 받아 왔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명품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임혜자 예비후보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철산12,13단지와 하안주공1~12단지의 안전진단비용을 지원하고, 용적률을 500%까지 상향 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광명시 안전진단 비용 지원 시기를 35년에서 30년으로 앞당기고, 용적률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과학융합고 설립 등을 통한 글로벌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1호공약 발표에 이어 제2호 공약으로 구 도심지역의 해제된 도시재정비지구(뉴타운)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재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8일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2호 공약을 보면 해제된 도시정비지구(뉴타운) 12개 구역에 대해 도시재생활성화구역인 광명3동(6구역)과 광명7동(13구역)에 대해서는 주민의 뜻을 모아 도시재정비구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그 밖의 3구역과 7구역은 공공 재개발 방식(GH, LH 주도)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민생정책 공약화를 위한 시민참여 공개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윤호 예비후보는 27일 SNS를 통해 "'작지만 알찬 공약(자갈공약)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작은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수렴해 공약으로 다듬는 공모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또 "자갈이 모여 큰 집을 짓고 큰 길을 내고 큰 산을 이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좋은 정치는 작은 민생과제부터 착실하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앞서 '아파트 관리 규약 상의 임차인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24일 “함께 만드는 수원, 당신은 특례시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수원특례시민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시정에 함께하는 커다란 논의와 참여의 장을 구축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122만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원특례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민 참여 온라인 시정 플랫폼, 가칭 ‘아고라 수원’을 만들어 시민참여 중심의 시정 틀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장현국 의장은 주요 공약으로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제1호 공약으로 과학융합고등학교 설립 등을 통한 글로벌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추진될 전기차 집적단지 유치와 관련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 차세대 젊은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을 산업현장에 수혈할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먼저 소하동 군부대 이전 부지에 어린이/청소년과학관을 건립해 어릴 때부터 과학에 관심을 갖게 하여 과학 꿈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7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인,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광명시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2명 및 경기도의원 3명, 시의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광명시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창화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질병관리 및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고영인 당선인(안산시 단원갑)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6일부터 단원구 곳곳을 돌며 당선인사를 시작,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영인 당선인은 와동을 시작으로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 1•2•3동(화정동)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일이 당선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했다.이를 지켜본 한 주민은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안면몰수하는 정치인들이 많은데, 선거 이후에 도 유권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정치인을 보니 보기 좋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고 당선인은 “주민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주민분들의 열렬한 성원이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결국‘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김부겸 후보는 1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패배를 제 정치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겠다” 면서 “대구에 바쳤던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다. 지역주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를 향한 제 발걸음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오늘은 비록 실패한 농부이지만, 한국 정치의 밭을 더 깊이 갈겠다. 영남이 문전옥답이 되도록 더 많은 땀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어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저를 위해 간절한 기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16일 이번 4∙15 총선에서 저의 압도적인 승리는 광명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며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양기대 당선자는 이날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상생정치를 실천하겠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광명시장 8년의 경험과 열정으로 광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양 당선자는 이어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꼭 부응하
제21대 총선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지역구에서 당선에 성공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지자와 당원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민병덕 당선인은 16일 오전 0시 30분경 당선이 확정된 후 비산동 소재 운동장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당선사례를 전했다.민 당선인은 “민병덕의 승리 하나만 바라보고 경선과 본선까지 모든 역량을 헌신하신 안양시동안구갑 당원 동지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의원·안양시의원 동지 여러분이 없었다면 결단코 이 기쁨의 순간도 없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선의 공을 돌렸다.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을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가 64%(58,130표)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를(30.5%, 27,671표) 꺾고 당선됐다.양기대 광명을 당선자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광명시민여러분, 정말 고맙다. 보내주신 압도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오늘(15일) 선거결과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광명시민의 위대한 승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광명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각종현안을 해결하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47.6%(43,019표)로 미래통합당 양주상 후보를(36.9%, 33,330) 꺾고 당선됐다.임오경 당선자는 당선자 감사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다”면서 “이곳 광명을 정치인 임오경의 고향으로 만들어주셨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를 기꺼이 껴안아 주셔서 감사하다.이제 광명의 바람이 저의 각오가 되었고 광명의 미래가 저의 사명이 되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선거운동 내내 행복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올림픽 금
탤런트 이세창씨가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의 지원유세에 나서 안산시민들을 만났다.선거를 이틀 앞둔 13일 탤런트 이세창씨가 선부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고영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유세차에 올랐다.이세창씨는 마이크를 잡고 “고영인 후보는 누구보다 안산을 잘 아는 준비된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15일 꼭 투표하셔서 고 후보에게 안산을 발전시킬 기회를 달라”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이 날 유세에서 “지금의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 집권여당에게 힘을 실어주셔야 대한민
제21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대구 어르신들이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며 4·15총선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세 활동을 하며 만났던 10대∼20대 청년들과의 일화를 소개했다.그는 “열흘 전쯤 아침 일찍 신매 네거리에 유세차를 대자마자 찾아온 여학생이 있었다”며 “보라색 작은 쇼핑백을 주고 갔는데, 한때 귀했던 KF94 마스크 한 장, 위생장갑 한 봉지, 손 소독제 그리고 초콜릿이었다. 선거운동 다니며 사람들 많이 만날 텐데, 감염 조심하라며 하나씩 모아 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