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전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수요일인 8일 오후 16시경 통합당 퓨처메이커 지역인 광명(을) 김용태 후보(이하 김 후보) 선거유세 지원을 위해 광명을 찾았다.유 의원은 8일 오후 4시30분에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에 위치한 김용태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으며, 10분여간 사무실 앞 하안 사거리에서 김 후보와 함께 선거유세차에 올라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이어 유 의원은 김 후보와 함께 광명시 기아로에 있는‘주박기지’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광명의 핵심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는‘차량기지 이전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양시에 출마하는 같은 당 후보 2명과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다.안양시는 총 3개의 지역구가 있다. 만안구 단일 지역구에 동안구가 갑과 을로 나눠진다. 만안구는 강득구 후보가, 동안구을은 이재정 의원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민병덕 후보는 8일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인근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안양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의 3명 후보가 모두 당선돼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했다.민병덕 후보는 “안양에서는 강득구·이재정·민병덕, 세 사람이 출마해 ▲각
무소속 후보인 김경표, 권태진 후보는 8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현관에서 ‘21대 총선은 광명사람 후보들과 낙하산 후보들의 전쟁입니다’라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광명사람 국회의원 후보 기호8번 김경표 기호9번 권태진”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거대 두 정당은 광명시민을 버렸다. 아니 광명시민들을 짓밟았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을 잘 헤아리는 것이다” 며 “이번 두 거대 정당들은 광명시민의 생각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강압공천 낙하산 공천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김경표, 권태진 두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후보 측은 8일 민주당 임오경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임오경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기간 중 거리현수막과 선거공보물을 통해 ‘연서도서관 완공’, ‘광명사거리역 에스컬레이터 완공’등 의 공약을 광명사거리와 현충공원삼거리 등에 내세웠다.이에 양 후보 측은 “연서도서관은 현역인 백재현 의원이 이미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차질 없이 준공 중인 사업이며 심지어 8월에 개장이 예정된 사업”이라 설명하며, “광명사거리역 에스컬레이터 공사 역시 백재현 의원이 이미 국비 2
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이 4월 7일 오후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 선거사무소를 찾아 임 후보와 체육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체육대학교 안용규 총장은 한체대 졸업생 최초로 모교 총장에 취임한 인사로, 1995년 모교 부임 이래 대학원장,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국공립대학교 대학원장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체육계와 교육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광명갑 임오경 후보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도자생활을 하면서도 학업을 지속해 동대학원에서 이학(스포츠과학)박사 학위를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경기 광명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태진 후보의 아들 권영웅(33) 씨가 아버지를 응원하는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영웅씨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소속으로 광명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기호9번 권태진 후보가 저의 아버지”라며 “아버지는 미래통합당의 불공정한 낙하산 공천에 맞서 20여년 정치인생에 처음으로 무소속이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아버지의 일이 아니었다면 저는 광명에 출마한 사람이 지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 정당의 공천과정이 얼마나 광명시민을 무시하고 행해졌는지 신경쓰지
4·15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따님 전화가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유권자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김부겸 의원은 ‘날로 기세가 오르고 있다. 캠프 식구들의 표정과 지인들의 전화 목소리에서 기세를 가늠한다“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고서부터 짬짬이 캠프에 들어가 보면 뭐가 좋은지 자기들끼리 연신 싱글싱글이다“고 캠프 분위기를 전했다.그러면서 “오후부터는 문자가 쏟아진다.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수십 명이 보내줬다. 많이 따라붙었나 본다”라면서 “먹을 것, 마실 것들이 수시로 들어온다.
지난 5일(일) 열린 광명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이틀이 지난 시점에서도 각 후보들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 토론회’에 대한 총평을 하자면 “할 일 많은 광명에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지난 19대 총선에서 백재현 국회의원이 자신의 선거공보에 썼던 문구가 떠올랐다.공통질문 4가지중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1가지 질문밖에 없었던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3명의 후보들이 주도권 토론을 통해 상대 후보들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자질(資質)’과 역량의 차
7일(화) 청년 선대위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벤처 창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어 대구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돈·사람·정보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직장을 찾아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수가 1만 명에 육박하고, 대구에 창업한 청년 기업인들은 구인난과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수도권으로 떠나가는 등 청년 문제가 대구의 최대 현안이 된 지 오래다.조수원 청년 미래 선대위 공동 선대위원장은“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창업 실패담과 교훈을 공유하는 ‘실패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김부겸 후보는 지속적해서 대구 청년 벤처기업인들과 소통하면서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광명의 아들 양순필을 당선시켜 대한민국 정치 1번지였던 광명의 영광을 되찾자”고 양순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눈길.지난 6일(월) 오후 3시 30분 광명사거리역에서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폐해로 민생(民生)을 도탄에 빠지게 한 문재인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엄중하게 심판해야 한다. 그렇다고 2번 미래통합당에 맡기겠습니까? 미래통합당이 나라 경제 제대로 살리겠습니까? 이 나라 안보 제대로 지키겠습니까? 이제는 싸움만 하는 거대양당의 횡포로 정치, 경제가 망가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4월 5일(일) 14:00 안산 한빛방송 방송실에서 열렸다.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던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후보들과 달리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들의 정견을 발표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기호 8번 김기윤 무소속 후보는 “김기윤을 광명과 대한민국의 일꾼으로 주저 없이 선택해 달라.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 이젠 광명시민에게는 힘 있고 정직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41세 젊은 변호사! 지난 몇 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조용하던 광명(을) 국회의원 선거전에 ‘대형 사고’가 터졌다.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광명시 최대 현안인 구로차량기지 광명시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구로차량기지를 KTX광명역 인근에 있는 ‘주박기지’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구로차량기지는 광명시에 아예 발 들이지 말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강한 상황에서 던져진 말 한마디에 광명시가 발칵 뒤집어질 전망이다지난 5일(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양기대 후보가 “김용태 후보도 철산역에서 KTX광명역까지 지하철 공약을 했는데 구체적인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의 주도권 토론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임오경 후보는 주어진 10분의 시간을 양주상 후보에게 질문하는데 사용했다.토론회에서 질문은 상대방의 빈틈을 잘 포착하여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오는 것인데 임오경 후보의 질문은 오히려 양주상 후보에게 공격을 당하는 양상이었다.-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게재한다.임오경 후보 “심재철 원내대표가 제1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했다. 동의하나”양주상 후보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지만 사유가 되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4월 5일(일) 10:00 안산 한빛방송 방송실에서 열렸다.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던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후보들과 달리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들의 정견을 발표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기호9번 무소속 권태진 후보는 “거대 양당의 낙하산 공천으로 광명시민의 국회의원을 뽑는데 정작 광명사람이 없는 공천과정은 공정하지도, 평등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했고, 미래도, 통합도, 명분도 없었다.기득권 거대 양당은 모두 광명을 버렸다. 아니 짓밟았다. 지
광명시선관위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4월 5일(일) 10:00 안산 한빛방송 방송실에서 열렸다.사회자 공통질문과 후보자 주도권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회에서 후보자가 미리 숙지한 공통질문은 답변이 비슷했다. 단지 임오경 후보의 “구로차량기지 문제는 ‘광명갑’구의 현안이 아니다”라는 발언에 잠시 장내가 술렁이기는 했지만...이후 자유주제로 주어진 주도권 토론이 후보자의 생각과 자질을 검증하는 역할을 하였다. 한사람에게 주어진 10분의 시간동안 질문 대상 후보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갑 임오경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가 선거공보를 통해 광명공약 5개와 국정공약 5개를 총 정리해 발표했다.임오경 후보는 그동안 보도자료와 SNS, 카드뉴스 등을 통해 광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이고, 정부·여당과 함께 힘 있게 추진해 나갈 국정 공약도 제시해 왔다.광명 5대공약은 ‘스포츠문화국제도시 광명’, ‘환경개선과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광명’, ‘일자리 팍팍 지역경제 활활 광명’, ‘안전하고 재난없는 도시 광명’, ‘차별 없는 복지 쾌적한 교육 광명’으로, 스피돔 연계 스포츠테마파
1. 사전투표란 무엇이며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 및 투표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사전투표란 선거일 전 사전투표기간 중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많이 향상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모든 공직선거에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되었고,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실시하였으며, 전국단위로는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4월
뉴타운사업에 따른 원주민의 강제 내몰림을 뜻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사전에 방지해 기존 광명시민의 거주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광명 뉴타운으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지원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광명갑 미래통합당 양주상 국회의원 후보에 따르면, “광명 뉴타운사업은 추후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야기하기 때문에 원주민의 반강제적 광명 밖 주거 내몰림 현상은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양주상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금부터 광명은 과거와 미래와의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24년 민주당 독점체제 속 광명에서 벗어나
김경표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론회도 못나오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한다며 광명갑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두고 지역의 언론이 아쉬움을 넘어 시민을 무시한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4월 3일(금) 14:00 광명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광명지역언론협의회 주최로 제21대 총선 광명갑 후보자 토론회가 열렸다. 몇일전 공문으로 미리 질문지까지 주어진 아주 쉬운 토론회였다.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불참했다. 주최측의 말로는 토론회를 한시간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가 아닌 관계자가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했
낙하산 전략공천을 통해 광명(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에 시작 55분전에 수행팀장을 통해 불참을 통보하고 참석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이번 임오경 후보의 토론회 불참을 두고 “오직 당(黨)에만 충성하고 광명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후안무치한 행위”라는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3일(금) 오후 2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에는 기호 2번 양주상, 기호 3번 양순필,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