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경기도 수원시 메쎄(전시컨벤션)에서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을 개최했다.‘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및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 주주단이다. 지난 2월 ‘GH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도민참여 거버넌스 정착과 소통 기반 참여경영 구축을 목표로 도입됐다.주주단은 도민과 GH 사이의 공식적 소통 기구로서, 2년간 명예 주주가 되어 GH의 사업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이하 광명시 공무원노조) 12기 임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광명시 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나기효)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위원장-사무국장(동반 출마) 후보에 석학주-한철민, 송형주-계동현, 이강국·김세진 후보(가, 나, 다 순서)가 등록했다.다음은 각 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석학주-한철민 후보의 '출마의 변'석학주(지부장)·한철민(사무국장) 후보는 “지난 4대 지부장을 역임한 경험과 노하우로 다시금 새롭게 조합원을 위한 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10구역 한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순성)은 27일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김장김치 5KG 30박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회원 30여 명이 함꼐 뜻을 모아 참석하여 직접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분주한 손길들이 추위도 녹이는 라이온스 정신(WE SERVE!)을 발휘하였다.박순성 회장은 “봉사는 함께 행복해지는 일인 것 같다”며 “이번 한결라이온스클럽 김장 봉사를 통해 우리 클럽 라이온 뿐만아니라 그 김장을 드실분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광명경실련)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지석 시의원이 발의한‘광명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과 김종오 시의원이 발의 ‘광명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이 좋은조례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광명경실련은 “최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원들의 권한이 강화되어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이다”며 “지방의원들은 지역주민의 권한을 위임받아 4년 동안 행정을 감시하고 조례를 제ㆍ개정하여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매번 광명시의원들의 입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월 8일 광명돔경륜장 광명홀에서 열린 고객편익센터 착수설명회를 시작으로 고객편익센터가 본격적인 건립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착수설명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최민 경기도의원, 김정미 광명시의원,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 김포중 광명시장애인체육회장과 지역주민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광명홀을 가득 채웠다.국비 100억 원이 투입되어 건립되는 지상 3층 규모의 고객편익센터에는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탁구,농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기도협의회(상임대표 김연승, 경기도협의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시와 광명시 등의 서울특별시 편입 정책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경기도협의회는 “김포시를 서울특별시에 편입하겠다는 국민의힘의 발표 이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김포시 뿐만 아니라 광명시, 하남시, 고양시 등의 서울 편입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경기도협의회는 ‘정부와 집권여당의 실정을 덮으려는 공수표에 불과하다’는 입장으로“김포시와 광명시 등의 서울특별시 편입은 뜬금없이 발표된 정책이다”며 “상식적으로 이런 정도의 정책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GH 건설품질명장’ 11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GH 건설품질명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고숙련 기능인으로 GH가 시행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도배, 창호, 방수 등 입주자 민원이 많은 10개 주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명장들은 작업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전수 및 교육하는 등 공동주택 하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김세용 GH 사장은 “건설품질명장 제도의 시행으로 공동주택 하자 감소는 물론 시공 품질 향상으로 입주민 불만 해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지난 25일 광명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시의장, 박평재 소방서장 및 각계 민간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하여 이상동기범죄 예방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한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광명 시민안전모델’를 설명하고, 이와 관련 민‧관‧경 치안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 노후 다세대 주택 CPTED사업 추진 △ 지하차도 내 차단시설물 확충 △ 장애인 거주 시설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 범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지난 25일 광명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안성환 시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및 각계 민간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율방범대법 주요 내용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별 자율방범대장에게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광명경찰서 자율방범대 23개 조직은 35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봉사단체에게 법정단체로써 활동하게 된다.강숙자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머니자율방범대에서 20년간 활동한 이래 경찰서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지난 26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교통안전 및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무단횡단’에 대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최근 발생한 사례들을 위주로 교육하였다.65세 이상 어르신 들은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 무단횡단 절대 금지 ▲ 충분한 보행시간 확보 ▲ 야간 보행 시 밝은 색 옷 착용 ▲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교통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에서는 10월 23일 15시 광명시 소하1동ㆍ금천구 독산1동에서 民ㆍ官ㆍ警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순찰에는 금천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광명시ㆍ금천구청,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6개 협력단체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경계지역 합동 순찰 ▴ 공중화장실 안심반사경 설치 ▴ 공원 CCTV 비살벨 점검 ▴ 신규 CCTV 화각 점검 등 民ㆍ官ㆍ警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였다.광명경찰서에서는 금천경찰서ㆍ광명시와 협의를 통해 안양천변 CCTV (4개소 16대), 소하1동 주택가에 도로표지병 설치 등 치안인프라 확충에
이성덕 센터장(광명시 인권센터)은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에서 경기도 인권 행정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동연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이성덕 센터장은 “광명시의 위상을 인권 행정을 통해 높이게 된 것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인 흐름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는 지역에서 해결하자”라고 운을 뗐다.이 센터장은 “인권침해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시민의 인권 증진뿐만 아니라 시민의 실질적인 인권 보호 및 구제 활동이 시민 삶의 세세한 부분에 도움이 되게 적극적인 인권 행정을 펼치게 된 점, 다
경기 광명시가 인권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시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에서 경기도지사상과 포상금, 우수 지자체 현판을 전수받았다고 밝혔다.제1회 경기 인권 페스타는 세계인권선언 75주년과 경기도 인권행정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도는 이날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인권행정 업무 추진 실적이 뛰어난 5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했다.광명시는 지난 2011년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어 2012년 4월에는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 고위 공직자 등 지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행위 등A시 전임 시장은 B관광지 조성사업이 도(道)의 경관심의로 장시간이 소요되자 불법적으로 자체 인·허가를 통해 추진하면서 소속 직원들에게 위법행위를 지시하여 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C시 D국장은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토지와 접한 농로 포장공사를 위해 예산에 반영하도록 담당자에게 20여회 강요, 산지를 훼손하여 농로 개설했다.E군 F팀장은 공무직 채용시 직원에게 자격 미달자를 합격시키도록 지시하고, 면접위원 점수를 임의로 수정하는 등 위법으로 채용했다.# 불공정 특혜 제공 등 지역
광명시의회 某 시의원이 2014년 제정된 ‘광명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무시한 채 공무원들에게 자신과 친분이 있는 특정 업체와 ‘일감 몰아주기식’ 수의계약을 강요하는 등 갑질 행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업체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시의원의 특권을 활용해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특정 업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불공정한 수의계약이나 청탁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셈이다.제보자에 따르면 “관련 부서에서 공사용 도면을 요구받아 제출했다” 라며 “이 업체는 공사를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관련 부서에서 某 시의원의 요구에 따
다온봉사단(회장 이봉규)는 15일 오전 11시 광명시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광명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명시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봉사단체에 김치 3kg 1,000박스 안양시에 쌀 국수 100박스를 기업경제방송의 후원을 받아 전달했다.이봉규 회장은 “‘봉사의 가치’를 강조하며, 유대관계를 맺어 뜻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살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관계를 유지하며 유익한 봉사활동을 계속 전개해 가겠다. 김치를 후원해 주신 기업경제방송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광명시청 관계자의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허정규)는 14일(목)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3회 올해의 광명인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광명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2023년 제3회 올해의 광명인상 시상식’에는 김백근(문화), 김용성(정치), 위준철 (사회·복지-개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사회·복지-단체)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문화 부문 수상자 농민 가수 김백근 씨는 “지역 언론에서 주는 의미 있고 소중한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항
시의회 사태가 전입가경이다. 성희롱에 연루된 시의원이 동료시의원에게 커피심부름까지 시켰다는 것이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상임위원회 중 동료 여성 시의원에게 ‘나 커피 좀 타 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 자리에는 의회 사무국 직원들도 함께 있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의회 사무국 직원이 미안해하며 (커피를) 타다 줬다”고 말하며 "6~70년대를 살고 있는듯한 그 의원의 성인지 감수성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제보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광명시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행태이자 광명시의원으로서 자격이 의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에서는 9월 7일 15시 환전소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환전소 全 개소에 대한 民ㆍ警 합동 현장점검 및 순찰을 실시했다.조은순 경찰서장은 최근 환전소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어머니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돌며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순찰노선에 환전소를 포함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또한, 환전소를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을 파악하고, 환전소 주변 CCTV 화각 조정ㆍ신고요령 홍보 등 자위방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주
광명시의회 여성 의원들이 “동료 시의원에게 성희롱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명 정가가 폭풍 속으로 빠져들며 후폭풍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은 지난 5일 저녁 9시 의원총회를 열고 △안성환 광명시의장 윤리위원회 회부에 대한 건 △홍성군 자매결연 건 △광명경찰서와 야간 합동 순찰 건 △기타 안건 등을 논의하였다.이 자리에서 한 여성 시의원이 동료 남성 시의원한테 ‘성희롱 당했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누구보다 더 높은 도덕적 의식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음에도 앞에서는 시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