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은 3월 24일부터 자체 방역이 어려운 중소 보습학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청소년재단은 3월 24일부터 자체 방역이 어려운 중소 보습학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자체 방역이 어려운 중소 보습학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활동과 청소년 생활지원을 위한 희망모금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방역은 오전, 오후 2개조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청소년시설 문을 열고 청소년들이 맘껏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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