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 접수, 최대 36개 동아리 강사료 지원

2023년 동아리 활동 모습 [사진=광명문화제단]
2023년 동아리 활동 모습 [사진=광명문화제단]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이달 30일까지 시민 대상의 문화예술 동아리 교육 지원 사업인‘1인 1기 사업’참여자를 공모한다.

‘1인 1기 사업’은 광명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를 매칭해 주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최대 36개 동아리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전통예술 등 문화예술 분야이며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은 광명 시민들은 개인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개인 신청자일 경우 희망하는 분야에 선정된 동아리와 매칭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아리 공모 신청은 최소 5인 이상, 광명 거주 시민(광명시 소재 직장인 포함) 80% 이상 구성된 동아리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회당 2시간) 총 26회까지 운영 가능하며, 강사료 최대 26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 기간에는 신규 강사풀(pool) 등록 신청도 받고 있다. 해당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강의 경력 1년 이상을 갖춘 자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의를 통해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기존 등록 강사는 정보 업데이트가 필요할 경우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 문화예술 동아리 공모 및 신규 강사풀 등록 신청은 3월 30일까지 이메일(arte@gmcf.or.kr)을 통해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gm-arte.or.kr) 공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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