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전통시장앞에서 물가안정과 서민경제가 활성화 바램 전해
- 1호 공약 광명시흥선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 제시

임오경 국회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의원실]
임오경 국회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14일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제22대 총선 광명갑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오경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대변인과 원내대변인으로 “검찰독재와 야당탄압에 맞서 싸웠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국격과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선거로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광명발전을 위한 ‘국가대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임의원은 광명시흥선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을 통한 ‘광명 신(新) 전철시대를 첫 번째 총선공약으로 발표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을 발표했고, 이후 임오경 의원은 국토부, LH와 적극적인 협의로 긍정적인 방향의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이 신설되면, 서울방면 상습 정체가 해소되어 교통 편의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돔 앞에는 국내 최초 전국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임오경 의원은 “국가대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 이 사회의 편견을 깬 훌륭한 지역 일꾼이 되어 더 좋은 광명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겠다”며 “정치꾼 말고 진심 일꾼에게 힘을 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 광명갑 국회의원(현)

- 당 원내대변인(현) 

- 당 대변인(전) 

- 당 원내부대표(전)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첨단전략산업특위 위원(현)

- 국회 예산결산특위/여성가족위 위원(전)

-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2020~23)

- 3년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2021~23)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2023)

- 대한민국 여성 체육대상 지도자상(2014)

- 한체대 학사/석사/이학박사

-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전) 대한체육회 이사(전)

- 올림픽 여자핸드볼:바르셀로나 금메달(1992) 애틀란타 은메달(1996) 아테네 은메달(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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