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광명지회, ‘2023 송년 예술제’ 성료

(사)한국예총 광명지회(회장 이주형)주관으로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지역예술인이 참석하여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위한 ‘2023 송년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광명시장상 광명영화인협회(나기수 회장) 등 △광명시의회 의장상 광명영화인협회(노수길 부회장)등 △협회대상 강은아 부회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광명 예총 행사에 기여도가 많은 우수 협회상은 9개지부중 '광명영화인 협회'가 수상했다.

우수협회상을 받은 광명영화인협회(회장 나기수)는 ‘광명에서 빛나다’ 프로젝트 첫 번째 영화 ‘동굴의 기적’이 각종 영화제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제3회 광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였다.

광명영화인협회는 2024년 ‘광명에서 빛나다’ 두 번째 영화 ‘소하리 아이들 1968’과 제4회 광명영화제를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나기수 회장은 “회원(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광명시 영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발전에 회원들과 온 힘을 쏟겠다”고 힘찬 응원과 함께 격려를 부탁했다.

나 회장은 “앞으로도 영화인들의 화합과 위상을 정립하는 데 앞장서고, 영화인들이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