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28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을 위한 창립발기인총회 및 이사회 개최
- 이사장, 원장 내정자 등 재단 임원진 10여명 발기인으로 참석
- 당연직 2명, 선임직 9명으로 이사회 구성
- 정관, 이사회 구성․운영(안), 제규정(안) 등 주요안건에 대한 심의・의결
○ 9월 출범 목표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 법인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직원 채용 등 절차 밟아 나갈 계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오는 9월 개원을 위한 본격 작업에 돌입했다.

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진흥원) 창립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재단 이사장, 원장 내정자 등 임원진 1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하여 진흥원의 정관(안), 임원 및 이사회 구성・운영(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기본・운영재산(안)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10여명의 발기인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경기도와 31개 시・군,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단체 및 민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조사・분석・연구로 차별화된 정책 개발․시행 ▲ 도정 역점사업인 지역화폐 운영・지원 등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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