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전교육센터, 경기도(기후에너지정책과) 지원 ‘에너지교육사업’ 2년 연속 선정

환경보전교육센터는 ‘2019년도 경기도 에너지교육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관내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기후에너지정책과)의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지원사업은 2016년에 시작해 올해 4년차를 맞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수탁기관으로 참여한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에너지 전환 시대’, ‘청소년 동아리 발굴’, ‘자기주도적 활동’, ‘청소년의 녹색전환’이라는 주제어를 가지고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관내 중고등학교, 기관, 시민사회단체, 청소년수련시설/단체 등에 소속해 있는 청소년 동아리에 신청자격이 있으며,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심사를 통해 총 16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최대 200만원까지 활동 지원금을 교부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보전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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