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집단교육 및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성공에 기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일을 JOB아!’ 교육을 진행했다.

‘내 일을 JOB아!’ 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8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100% 수료했다.

사업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5주간의 교육으로 5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5번의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설계를 할 뿐만 아니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등 취업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집중 구성하여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개별 상담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구직스킬을 강화시키며 꾸준한 알선으로 18명의 교육생 중 8명이 조기취업의 성과를 얻었다.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취업준비전략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취업준비법을 보다 쉽게 설명해 주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성공을 할 수 있었다” 며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고, 시의 청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는 수료 후에도 아직 취업하지 못한 교육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컨설팅, 취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의정부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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