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가운데)과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회장 천세환-좌측)  광명시자원센터(센터장 김영준-우측)간의 공동주관 업무협약식이 3월 8일 오전 11시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사진=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가운데)과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회장 천세환-좌측) 광명시자원센터(센터장 김영준-우측)간의 공동주관 업무협약식이 3월 8일 오전 11시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사진=광명문화원]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과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회장 천세환), 광명시자원센터(센터장 김영준)간의 공동주관 업무협약식이 3월 8일 오전 11시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 이숙인 이사, 엄기영 이사, 김재도 이사,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 천세환 회장, 주신덕 위원, 차경자 위원, 임소정 위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 이성봉 팀장이 참석하여 지역 복지사업 및 문화사업과 자연보호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지구는 지금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로 인해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지구를 덜 뜨거워지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공동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식목일을 맞아 시민에게 식수 나눔 행사를 펼쳐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운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세환 자연보호중앙연맹광명시협의회 회장은 “우리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나무 심기다”며, “기후 위기로 모두가 어려울 때 함께 나누고 건강한 숲, 건강한 광명,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 협약을 하게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연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분리수거 등 일상 속 우리의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공동기관 협약식을 통해 광명시민에게 나무를 나눠주는 행사는 문화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한다”며,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는 일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저탄소 실천 운동을 위한 의 첫 행보로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나무(묘목)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나무(묘목)가 소진될 때까지 시민 1인에게 1그루씩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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