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정자 모습 [사진=무안군청]
등산로 정자 모습 [사진=무안군청]

전남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가을 등산철을 맞이해 대박산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운남면 산업개발팀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등산로 4개 구간에 대한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쉼터 시설물과 목재계단, 파손된 등의자를 보수·교체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등산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박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방문객들께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남면은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등산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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