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최민,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도의원(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호, 최민,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도의원(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상임위원 배분은 국민의힘 6개 상임위, 더불어민주당 6개 상임위 배분과 함께 상임위원장이 선출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의회운영위원회(김정영) ▲기획재정위원회(지미연) ▲경제노동위원회(김완규)▲안전행정위원회(안계일) ▲농정해양위원회(김성남) ▲도시환경위원회(백현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영봉) ▲보건복지위원회(최종현) ▲건설교통위원회(김종배)·▲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김재균)▲교육기획위원회(황진희)▲교육행정위원회(김미리)다.

한편, 광명시 도의원 중 ▲김정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민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에 ▲조희선 국민의힘 비례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로 각각 배정됐다.

유종상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은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거 끝나고 38일만에 제11대 경기도의회 원구성이 이뤄졌다”며 “여당과의 치열한 논쟁 끝에 민주당 염종현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광명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광명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본 회의 참석으로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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