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광명시의원 후보(‘다’선거구, 하안 1·2·3·4동, 학온동)는 14일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땀 흘리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과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광명시 기초의원 2대 4대를 역임하고 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동부서주하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불우한 이웃들의 고통을 지나치지 못하는 이 후보는 사비를 털어 해결하는 적극성으로 아름다운 참 봉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선거켐프에도 존경받는 지역유지로 민주당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황민성씨가 선거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 이 후보의 지인이며 선관위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정성기 전사무관이 선거사무소장을 맡아 이 후보의 인맥이 엿볼 수 있다.
이 후보는 지지층 결집을 위해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배려하며 땀 흘리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역곳곳을 누비고 있다.
특히 “자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고향에서 주민과 광명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받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어 “광명시 토박이로 주민 간의 갈등 조정 및 지역 간의 화합,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사회곳곳의 소외된 계층들과 함께하는 대변인으로 주민들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현장중심 민원해결에 역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선거공약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하안단독필지와 하안동 아파트단지 전체를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연대하여 재건축 추진 ▲농경시대의 전유물이었던 애기능 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개발 ▲유적지 영희원을 복원하여 어린이들의 역사박물 교육장과 시민이 수시로 찾는 문화마당으로 개발 ▲시흥대교에서 서해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와 광명초-가산디지탈을 연결하는 제2철산교 건설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광명시의회 2대 4대 의원을 역임하고 한국방송통신대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운수업체인 태산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 날 내빈으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과 광역, 기초의원에 출마한 후보들이 자리를 하여 이 후보의 세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