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급 선대위, 지역 곳곳 누비며 맹활약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 [사진=후보측]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 [사진=후보측]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광명의 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배에 앞서 담임 목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부활절을 축하드리며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거듭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활절 예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고 담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운 광명, 미래의 광명를 바꾸는 선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있는 광명시민들에게 부활절의 정신을 되새기며 민생정치를 원칙으로 한 발씩 나아가겠다"고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최근 광명지역 각계각층 시민 활동가들로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윤호 역동캠프'를 출범시켰다. 특히 대학교수 등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가칭 ‘광명 미래비전위원회’도 발족했다.
역동캠프에는 여성·교육·문화예술·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성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고문단, 자문위원, 각급 위원장·위원, 본부장급, 특보단 등으로 대거 참여했다. 연령대도 20~30대 청년층부터 60~70대까지 폭넓게 분포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바람이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시민정책 플랫폼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김윤호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진정성을 알리고 지역의 당면한 현안들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광명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나가고 있다.
김윤호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밝혔듯이 ‘광명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 집단지성을 정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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