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완식 오산신협이사장, 캠프방문 공식 지지선언, “오산 경쟁력 높일 후보는 송영만”
- 박광덕 전.천하장사, “서민과 자영업자 대변해 줄 유일한 후보, 송영만 지지”

6.1지방선거에 대한 각 당의 경선과 후보선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송영만 예비후보를 향한 각계의 다양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오산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산신협 임완식 이사장은 지난 14일 송영만 예비후보의 캠프를 방문하여 후보와 선거관계자들을 만나 “송영만 후보는 오산의 경제를 살리고 오산의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후보”라며 공식적으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오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전. 천하장사 출신 박광덕씨가 본인의 매장에서 송영만 예비후보를 만나 “코로나19로 무너진 오산 자영업자들의 심경을 대변해 줄 송영만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꼭 오산시장으로 당선되어 우리 딸들과 걱정없이 오산에 살아갈 수 있도록 오산을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송영만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중 시민들의 지지와 분위기를 통해 긍정적 변화를 감지를 하고 있었지만 오산에서 큰 영향력과 여러 계층을 대변하는 분들의 지지 선언에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큰 기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오산, ‘시민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오산’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광덕씨는 천하장사를 거쳐 개그맨,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족발사업에 뛰어들어 오산 원동에 사업장을 개업하여 온 가족이 오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임완식 오산신협 이사장은 오산 출신으로 오산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3만여 조합원의 오산신협을 이끌고 오산 서민경제의 기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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