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등일꾼! 재건축 전문가 이지석
# 시의원에 출마 이유와 본인이 시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
새로운 하안동을 만들어 가는 길에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
저 이지석은 오랫동안 광명에서 활동하며 광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양기대 국회의원의 민원 특보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동 연장 추진위원장으로 서울을 오고 가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또한 하안동의 가장 큰 현안인 재건축과 관련하여 많은 현장경험을 쌓아 주민 편에서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 잘 알고 있다.
하안동 발전을 위해서는 하안동 일등일꾼! 재건축 전문가! 저 이지석이 필요하다는 주변의 요청이 많았다. 이에 광명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
# 지역구인 제3선거구 (하안1·2·3·4동, 학온동)이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그 해결방안과 대책은?
하안동은 광명시 타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디기만 했다. 특히 노후 아파트와 심각한 주차 문제 등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하안동 주민들은 불편을 겪어왔다.
최근 하안주공 13개 단지 중 12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고, 하안주공 5단지와 7단지, 12단지는 광명시로부터 ‘안전진단 필요’를 받아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하안동 재건축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금 하안동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민 편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저는 재건축 관련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은 유일한 시의원 후보이다. 그동안 재건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재건축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교육과 보육 그리고 아파트공동체 문화 실현 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
# 현재까지도 20·30대, 흔히 MZ세대라고 하는 연령층의 정치참여율이 낮은 편인데,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동안 20·30세대의 정치참여율이 타 세대에 비해 낮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번 대선에서 20·30세대의 투표가 대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 20·30세대 특히 여성들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급격히 늘어났는데, 이들은 민주당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도 이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시작이 이번 6.1지방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지방선거를 통해 20·30세대의 정치참여 공간을 넓히고, 그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
그동안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 것은 자신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정치에 대한 효능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태도를 탓하기 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하는 게 먼저이다.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광명시에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년정책 네트워크(가안)’를 만들어 청년들의 시정 참여 공간을 넓히도록 하겠다.
# 시의원에 출마 선언한 타 (당내) 후보보다 차별화 된 전략?
승리를 위한 내 전략은 간단하다. 누가 하안동을 위한 일등일꾼인지를 알리는 것이다.
지금 하안동에 가장 필요한 일꾼은 주민 편에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시의원이다. 저는 양기대 국회의원 민원 특보로서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하안동의 가장 큰 현안인 재건축 관련해 많은 현장경험을 쌓아 주민 편에서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 잘 알고 있다.
이 같은 저만의 강점을 하안동 주민들이 잘 판단해 주실 것이다.
# 6.1지방선거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상황이다. 많은 여·야 후보들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의 행보와 지역 시민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하안동 발전과 지역주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광명시정에 반영하겠다. 재건축·재개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하안동 재건축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민들께서도 하안동 일등일꾼 이지석이 그려갈 하안동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재건축 전문가 이지석이 만들 새로운 하안동을 향한 그 길을 함께해 주시길 호소드린다.
믿고 맡겨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