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광명의 미래를 바꾸겠다.
# 광명시장 출마 이유와 본인이 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저 권태진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국민후원회 광명시 회장, 인재 영입위원회 광명시 위원장, 광명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광명시 정부는 바뀌지 않았고, 20년 동안 광명시는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진정한 정권교체는 지방 정권까지 바뀌어야 한다.
20년 전 첫 광명시의원 후보자로 정치에 첫발을 내디며 제5, 6대 광명시의원과 제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면서 광명시민들의 필요한 민원이 무엇이며,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많은 주민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고 자부한다.
광명시민과 경기도민들을 위해 조례 제·개정에 부단히 노력했으며, 선심성 예산 등을 삭감하고 복지예산에 우선 배정, 자녀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광명 만들기,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 생활공간 확보, 주민 불편 해소, 학교폭력 근절과 학생기본권 보호 등의 공약을 빠짐없이 이행했다.
광명은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 해있다. 광명시가 스스로 풀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지난 12년 광명시는 집권당의 후광을 받았지만, 어느 하나 뚜렷하게 현안을 풀지 못했다. 저 권태진은 광명시민들과 함께한 20년 정치적 역량을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광명의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 광명 현안 해결 및 발전방안은 무엇인가?
- 서울 난곡선 지하 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 추진
광명시는 인구밀도는 높지만, 버스 외에는 서울로 출퇴근할 대중교통이 없는 교통 사각지대인 광명 동부지역에 여의도까지 30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 난곡선 지하 경전철 금천~광명 연장선’ 추진위 구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으로 채택시켰다. 광명시 교통수단을 혁신적으로 개편해 경기도에서 가장 교통이 편한 도시, 사람들이 오고 가는 도시를 만들겠다.
서울 난곡선 지하 경전철 연장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와 협력하여 꼭 완성하겠다.
-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명품 도시, 광명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광명은 3기 신도시, 광명테크노밸리 조성 및 구도심 뉴타운, 재건축, 하안2지구 공공개발 및 구름산 지구 개발 등 급격하게 변모하고 있다. 100년을 바라보는 정책을 펼쳐 주거와 일자리, 교통과 자족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구도심과 신도심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교통망과 문화적 연결을 통해 상생하는 도시, 시민들이 하나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 광명을 업그레이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광명 3기 신도시 및 광명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은 경기도 지자체 중에서 광명을 명품도시를 만들 수 있는 정책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한다.
- 광명의 새로운 지도를 만들다
광명은 면적에서 경기도에 하위권에 있다. 기존 다른 지역의 성장 방식으로는 지자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베드타운 도시이면 명품 베드타운 도시를 만들 것이며, 잠시 살고 가는 도시이면 기억에 남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거 환경이 경기도에서 제일 도시 그러면서 먹고살 수 있는 도시, 다시 찾아와서 살고 싶은 도시 광명을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도시는 만들고자 한다.
- 나는 광명시민이다
광명은 주거 환경의 변화로 많은 유입 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걸맞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규모 개발이 한창인 광명시가 이해관계가 있는 토호 세력으로 인한 개발로 변질하면 난개발로 시민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이로 인해 광명시는 잠시 머물다 가는 도시로 추락할 수밖에 없다. 투명한 정책과 깨끗한 사업이 향후 50만 인구를 거느릴 수 있는 광명시로 성장할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변화는 광명시를 이끌어가는 시장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시민이 믿고 함께 같이 가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은 시민과 광명시가 믿음,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광명시민들이 당당하게 ‘나는 광명시민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시장이 선출되어야 광명을 발전시킬 수 있고 광명의 밝은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