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참여 공간 모집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반의 민간 운영 공간을 시민의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성화하고자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민간 생활문화공간을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민간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2022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공방, 서점, 연습실, 카페 등 지역 내 민간 생활문화공간에 대관 및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운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하여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을 소유한관내 민간 생활문화공간이다. 2021년 생활문화 활동공간 지원사업 <사이-사이> 및 2020년 생활문화 활동공간 선정 공간 ‘생기발랄 0호점’에 참여했던 공간을 우대하여 모집한다. 또한 공방, 서점, 연습실, 카페 등 지역 내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신규 발굴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금)부터 29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의 ‘열린광장(재단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