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 입상자 모습 Ⓒ시사팩트
▲’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 입상자 모습 Ⓒ시사팩트

광명시 육상연맹(회장 장효익)은 지난 7일 영등포육상연합회(회장 안수동) 주관으로 안양천에서 열린 ‘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에서 10Km는 김용태 선수가 기록 33분 2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유오순 선수가 42분 16초로 1위에 하프코스는 김주연 선수가 1시간 16분 24초로 가장 빠른 기록을 갖게 됐다.

이날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2차 접종을 완료한 선수만 참가한 대회로 1,000 여명 정도 10km 하프코스를 달렸으며, 60명이 참석 참석한 광명시 육상연맹은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달리는 마라톤대회였지만 그래도 마라토너들은 기록과 순위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많은 마라토너의 박수를 받으며 시상식 선 김용태, 유오순, 김주연 선수는 “광명의 육상발전에 이바지하며 마라톤인구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효익 회장은 “앞으로도 광명의 마라톤 동호인들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광명시육상연맹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이 더 멀리 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광명시 육상연맹 회원 Ⓒ시사팩트
▲’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광명시 육상연맹 회원 Ⓒ시사팩트
▲’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 입상자 모습 Ⓒ시사팩트
▲’2021 영등포구청장배 육상 마라톤대회' 입상자 모습 Ⓒ시사팩트

 

저작권자 © 시사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