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 신혼부부, 청년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지원
· 최신 주거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모델하우스 품평회 등 활동 예정

▲GH 사옥 전경 ⒸGH
▲GH 사옥 전경 ⒸGH

GH(사장 이헌욱)는 ‘GH 홈 에디터’를 선발하여 최종합격자 14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GH는 2008년부터 주부프로슈머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실수요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명칭을 ‘GH 홈에디터’로 변경하고 주부로 한정되어 있던 모집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GH 홈 에디터는 GH의 주택 계획이 더 나은 방향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모집 대상은 주부, 청년, 신혼부부, 라떼파파(육아에 적극적인 아빠), 실버계층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주부, 신혼부부, 청년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최신 주거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모델하우스 품평회 참여, 준공 전 세대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주택 유형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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