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명예퇴직, 장기교육, 승진 등에 따라 5급 사무관에 따른 연쇄승진 등으로 이루어 졌다.

▲행정 5급 김주욱(홍보담당관), 문광호(정책기획과), 변성수(자치분권과), 박란주(토지정보과), 주현중(일자리창출과), 안승필(도시개발과)

▲사회 5급 서혜승(복지정책과), 박준용(노인복지과)

▲간호 5급 박미연(감염병관리과)

▲환경 5급 양애순(환경관리과)

▲시설 5급 서환승(도시재생과)

시민단체 K 모(남 소하동 거주)씨는 “행정직 8명(모 국장 6월 명예퇴직 예정 제외)의 결원이 발생하였으나 6명만 승진시켰으며 행정직 2자리를 사회직 2명으로 승진시켰다”라면서 “시장 고유의 인사권한인 인사 문제에 아직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며 뒷말이 무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승진심사 대상자, 심사기준, 심사위원 공개 등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상위의 승진후보자가 탈락하면 그 사유를 명시하고, 위법한 인사가 이뤄졌을 경우 즉각 시정하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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