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미래문명원 안병진 교수 강연자로 나서, 공감의 리더십 강조.

- 고영인 ‘더민초’운영위원장, “쓴소리 강연은 어떤 목소리든지 경청하여 새로운 변화의 요소로 반영하겠다는 의지”

쓴소리 경청 [사진=의원실]
쓴소리 경청 [사진=의원실]

지난 28일(수),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경기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원)의 진행으로 <쓴소리 경청 : 성찰과 미래>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국회의원, 기자 등 6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여하였다.

<쓴소리 경청>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공개강연으로 지난 20일에 진행된 최진석 교수의 <쓴소리 경청> 1탄에 이어 또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더민초’초선의원 모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강연의 연사는 경희대 미래문명원 안병진 교수로 미국과 한국의 전환적 리더십과 청년과 여성이 주도하는 넥스트 리더십에 이론과 실천적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오늘 강연은 미국 정치 시스템에 비춘 더불어민주당이 강점과 향후 실천해야 할 과제의 방향을 전반적으로 제시하였다.

고영인 의원은 “쓴소리 강연은 어떤 목소리든지 경청하여 새로운 변화의 요소로 반영하겠다는 초선의원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고 쓴소리 강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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