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자활센터, 2020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사진=광주시청]
광주지역자활센터, 2020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사진=광주시청]

광주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노력한 단체 및 개인 표창을 통해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지역자활센터는 광주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데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또한 단체 표창수상과 더불어 박승희 주무관이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정미예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뇌혈관질환자를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기능회복 및 자활을 위해 대표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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