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표 손맛 고추장 담가주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새마을표 손맛 고추장 담가주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는 27일 새마을회관에서 ‘홀몸노인을 비롯한 부자세대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새마을표 손맛,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새마을이사와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김맹수, 김정진)의 동남여회장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소금물을 끓이고 고춧가루와 메주가루와 물엿을 넣고 부지런히 저어 저어서 고추장이 완성되어 용기에 담는 등 분주하게 움직여 고추장 100통을 만들고 매월 2회 100분의 홀몸노인과 부자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으나 상시 두고 먹을 수 있는 장류가 필요한 것을 인지하여 지난해부터 고추장담가주기 사업을 추진한 광명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이 제한된 홀몸어르신께 새마을표 손맛의 고추장을 정성껏 만들어 18개 동부녀회장들이 교통봉사대 차량을 이용하여 가가호호 100 가정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 김맹수, 김정진 시협의회장, 시부녀회장은 “빨간고추장 속에 새마을가족의 정을 듬뿍 담아 드렸으니 소찬이지만 올겨울 든든한 밑반찬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공경나눔 운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새마을표 손맛 고추장 담가주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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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표 손맛 고추장 담가주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새마을표 손맛 고추장 담가주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새마을표 손맛 고추장 담가주기 [사진=광명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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