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발의안 89건, 주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드는데 전념하겠다”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전경숙 시의원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전경숙 시의원

의왕시의회 전경숙 의원이 ‘제2회 다산의정대상’에서 기초정치 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경숙 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의원 사무실에 민원 상담실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면서 “민원현장을 직접 확인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민원을 통해 입법 활동 추진으로 이어져 조례 발의안은 89건에 이른다”며 “보다 더 나은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연구를 실시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연구하는 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를 주도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며, 정례회 운영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의원합동연찬회에 빠짐없이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전경숙 의원은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주민을 최우선하는 사람 중심의 정치로 주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드는데 전념하겠다”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경숙 의원은 제6대부터 8대까지 의왕시의회 3선의원으로 7대 전반기 의장, 6대 예결위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갖추고 지역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시의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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