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스포츠계 아직도 과거에 멈춰있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
임오경 의원 “스포츠계 아직도 과거에 멈춰있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
  • 정강희 대표 기자
  • 승인 2020.07.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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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의원 [사진=의원실]
임오경의원 [사진=의원실]

임오경 의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육계는 이번 기회에 그간의 폐단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계를 만들자“라고 지적했다.

임오경 의원은 이날 ‘7월 22일 고(故) 최숙현 선수 청문회’란 제목으로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 폭력의 사슬을 끊기 위해서다”라면서 “세상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사람의 가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된 새로운 환경에 얼마만큼 적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라면서 “하지만 스포츠계는 아직도 과거에 멈춰있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임 의원은 “스포츠가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스포츠를 통해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번 기회에 그간의 폐단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계를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료의 생명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동료와 함께 나아가는 것이 스포츠의 정신이다”면서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지 성적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고 덧붙였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사건(고(故) 최숙현 사망 사건)은 진상규명으로만 끝내지 않고 스포츠계에 제대로 된 제도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투명하고 모두의 롤모델이 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임오경의원 페이스북 캡처
임오경의원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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