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명 광성초와 광명초에 총17억6천8백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보됐다고 밝혔다.광명 광성초는 본관 교실 출입문 및 바닥재 교체 30실, 교실 내부도색 58실(계단 및 1층 복도 포함) 등에 에 5억6천3백만원의 교부금이 배정된다. 교실 출입문 및 바닥재 교체, 내부도색 공사 등 전면적인 시설 보수로 학생 안전사고 위험감소가 기대된다.광명초의 경우는 교사1,2,3호동 외벽개선공사에 12억5백만원의 교부금이 배정된다. 교사1호동(건축년도 1971년)은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로 되어 있
경기도 안양시 동안갑 국회의원 민병덕은 ‘코로나손실보상 연속 토론회’를 지난 19일 금요일부터 시작했으며, 이번 주 금요일(26일) 오전 10시 2차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 (경기 오산시), 민형배 의원 (광주 광산을), 이용우 의원 (경기 고양시정), 오기형 의원 (서울 도봉구을), 이동주 의원 (비례대표), 이소영 의원 (경기 의왕시과천시) 총 7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2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코로나 방역을 위한 영업금지/영업제한/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동네 식당과 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문재인 대통령과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유라시아 고속열차 기원 승차권을 동봉한 친전을 보내 남북고속철도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는 제안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양 의원은 친전에서 “남한의 고속열차가 북한,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라시아 대륙으로 달리는 그 날을 계획하고 있다”며 “여야를 떠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북고속철도 시대에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또한 친전과 함께 동봉된 ‘유라시아 고속열차 승차권’은 가상 티켓임에도 실제 티켓과 유사하게 만들어져 많은 화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24일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이 3기 신도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주거플랫폼과 미래차(전기차‧자율주행차) 집적단지 등이 공존하는 미래스마트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이날 2.4 부동산 공급대책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에 7만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양 의원은 “3기 신도시 선정으로 지난 10여년 간 잠들어 있던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의 미래 성장잠재력이 깨어날 것”이라며 “광명‧시흥시가 수도권 서남권의 핵심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지난해부터 산업부와 국토부는 국내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해당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을 통해 반월·시화산단을 첨단ICT와 융합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이에 고영인 의원은 다가오는 24일(수), 오후 2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반월·시화산단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 성공을 위한 “안산·시흥 국회의원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모사업을 위한 국회의원, 경기도, 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경기 안양만안)은 20일(토) 10시 온라인 생중계(유투브 채널 강득구TV)를 통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당면한 문제 상황과 인식을 바탕으로 해결하고 실천할 방안을 논의하는 「2021학년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와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김성천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다.김현섭 수업디자인연구소장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외부 콘텐츠(EBS, 유튜브) 활용형 수업, 교사콘텐츠 활용형
지난 17일인 수요일, 국회 앞은 감염병전담병원 노동자들의 체계적인 인력보강과 파견직과의 임금격차 문제를 호소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같은 시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고영인 의원은 통해 연인원 4808명에 이르는 파견인력을 공공병원의 직고용으로 전환하고 최대 3배 이상 차이나는 파견직과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생명안전수당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공공병원 및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인력 등은 감염 위험에 지속 노출된 상황에서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다.또한 남원의료원
18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노회찬 재단을 찾아 공약 협약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노회찬 전 의원이 2010년 서울시장 후보로 발표했던 공약 및 정책의 계승을 약속했다.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김성회 대변인과 함께 노회찬재단을 찾은 김 후보는 “2010년에 한명숙 후보 캠프에서 일하면서도 노 전 의원의 공약집에 감명을 받았다”며 “10여 년 동안 공약 가운데 이미 이루어진 게 많은 것을 보니, 노 전 의원은 10년을 앞서간 분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이어 “공약을 준비하며 ‘노회찬의 약속’을 다시 찾아보니 아직 계승이
18일,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국정원 불법사찰 진상규명, 사찰정보 전면공개, 재발방지, 사과 및 피해회복을 촉구하는 사찰피해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18대 국회의원 전원과 지자체장, 문화계 인사 등을 불법사찰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18대 국회에서 가장 대표적인 ‘4대강 저격수’였던 본인은 당연히 MB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거라 여겼지만, 당시 정치적인 정적이었던 여야 의원 모두를 사찰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국회 차원에서 진상을 밝히고 전 국민에게 알려 이러한 일의 재발을 방지해야
양기대 국회의원은 18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백신접종이 필수다”며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해 업무보고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오는 26일부터 시작될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양기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신접종 유비무환’이란 제목의 글로 “코로나19 백신은 초저온 상태를 유지한 채로 보관, 운송해야 하는 만큼 세심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자칫 관리소홀로 대규모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전 장관에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
최근 미얀마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2015년 선거를 통해 구성됐던 문민정부가 무너졌다. 이에 우리나라도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미얀마와의 국제연대를 긴밀히 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전국 다문화위원회(위원장 고영인 국회의원)는 18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348호에서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앞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이원욱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과 미얀마 민주세력과 국제연대를 공공히 하고 있는 성공회대아시아N
고영인 의원은 금일(16일) 식품 관련 표기사항을 규정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식품 등의 제조일로부터 섭취가 가능한 기한인 ‘소비기한’을 신설하고 기존 유통기한과 병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현행법에서는 식품 등에 제품명, 내용량 및 원재료명, 제조년월일,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서는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현행 유통기한 표시제는 유통기한이 식품의 최종 섭취가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문화체육관광위)이 관광산업 위기시 국가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관광진흥법상 업종의 피해규모는 16.6조원으로 방한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96.3%가 감소했으며 관광레져 소비지출액은 37.7조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여행업협회의 업계 피해 실태 전수조사 결과에 의하면 2020년 10월 말 기준 조사대상 17,664개 업체 중 폐업 신고완료 업체는 202개, 사실상 폐업상태는 3,953개인 것으로 나타났고 실직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월 9일(한국시간),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오셨던 영어 선생님과 영상통화로 재회했다. 선생님이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어서 영상으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학창 시절의 추억과 지난 54년 만의 소회를 나눴다.이 대표는 지난해 10월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의 접견 자리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으로 한국에 오셨던 영어 선생님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대표는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영어에 관심을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원)은 금일(8일) 아동수당 수급자를 18세까지 확대하고 16세~18세까지는 당사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을 포함하는 아동수당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아동수당은 7세까지 지급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수급권자 보호자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되어있다. 지난 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발표한 국민생활기준2030에 포함된 아동수당 연령 확대와 관련한 기본생활보장의 일환으로써 그동안 고영인 의원이 준비해온 아동수당법 발의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편적 복지를 위해 미흡
코로나19 시대 국내 관광·문화예술·콘텐츠·체육 분야의 피해규모는 108.7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관광업, 콘텐츠업 등 관광·문화예술·콘텐츠·체육 분야 업종에서 피해가 상당 부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종의 경우 국내외 관광객이 급감하고 소비지출이 대폭 감소하면서 피해규모가 ▲여행업(7.4조원) ▲호텔업(4.3조원) ▲유원시설업(1.3조원) ▲국제회의업(1.1조원) ▲카지노(1.9조원)로 조사됐다.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지난 3일(수), 복지국가를 향한 자신의 철학이 담긴 강의로 청년들과 소통했다.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이 주최한 청년정치스쿨에서 청년당원들을 대상으로 강의을 진행했다. 해당 강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고영인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안전망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영인 의원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국민들을 지켜줄 사회안전망의 존재는 더욱 절실해졌다”면서 “국가는 예측할 수
지난 3일(수), 민주주의 4.0 연구원에서 주최한 제2회, ’대전환시대, 보편적 사회보호체계의 필요성과 정책대안‘ 세미나가 온택트로 개최되었다. 민주주의 4.0에 소속된 56명의 의원 중 30여 명의 의원이 참석하였다.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전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발표한 국민생활기준 2030과 연결되어 있는 기본생활보장제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뤄 귀추가 주목되었다.발제를 맡은 최현수 연구위원(보사연)은 “국민의 보편적인 생활안전망으로써의 최저기준을 설정하고 이 이상의 삶의 질을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생활보장제를 국가의 재정을
매년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으로 1,2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청소년 흡연율은 상승하고 성인 흡연율은 20%대로 정체기이다. 이는 현 정책이 신규 흡연자의 유입과 금연 시도자의 흡연 욕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는 실정을 방증하는 것이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안산단원갑)은 오늘 (1일) 흡연율 감소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담배 광고 및 노출 규제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제출하였다.개정안의 골자는 크게 3가지이다.첫째, 영업소 내부의 담배 광고의 범위를 표시판, 스티
금고 이상의 중대범죄를 저지른 의료인들에 대하여, 의사면허의 취득 및 유지조건을 강화시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변호사·공인회계사 등 다른 전문직종에서는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위반 법령의 종류를 묻지 않고 일정기간 자격을 정지시키는 반면, 의료인의 경우 규정이 느슨하여 범죄를 저지른 의료인들의 면허 취득 및 유지조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의료인들의 의사면허 취득 및 유지조건을 대폭 강화시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