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명시의회가 의장단 및 원구성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지난 1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안성환 의장을 선출에 이어 부의장에 구본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어 4일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제언에 나설 전반기 3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도 선출했다.먼저 시정의 행정업무 등을 견제·감시하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이형덕 의원이 선임됐다.문화와 복지, 체육 등 시민의 복리 증진을 책임질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현충열 의원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뒷받침할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오희령 의원이 각각 선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지난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6·1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여성 지방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 총회도 열린 가운데 4기 대표단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3선의 박옥분 (수원 정자1,2,3동) 의원이 민여협의 전국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이번 제8대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97(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82명, 기초의원 512)명의 여성 당선자를 배출했고 지난 제7대 지방선거에서 705명에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그 광역의원 25.47%, 기초위원 37%를 기록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4)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은 1일(금) 오전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이날 현충탑 참배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의 첫 공식 일정이었다.참배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 안광률 정책위원장(시흥1), 황대호 수석대변인(수원3), 박세원 정무수석(화성3),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 김동영
광명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했다.시의회는 1일 제269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에 안성환 의원, 부의장에 구본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안성환 의원은 재적의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6표를 얻었다.신임 안성환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광명시의회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안 의장은 제7대 광명시의회 의원 및 제8대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부의장에 선출된 구본신
광명시의회는 1일 제9대 전반기 첫 회기인 269회 임시회를 열고 안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3선)을 의장으로, 구본신(국민의힘, 2선)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장 투표 결과는 안성환 의원 6표, 구본신 의원 5표을 받아 안성환의원이 광명시의회 의장으로 선출 됐으며, 부의장 투표에서는 구본신 9표, 김종오 2표로 구본신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안성환 신임 의장은 “ 기쁨과 영광에 앞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시대적 소명에 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앞선다”고 말했다.안 의장
경기도의회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회장 엄교섭)가 2021년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우리 사회에서 자녀 돌봄공백 문제가 사교육 시장 확장, 여성 경력단절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의 부상 및 초저출산 시대의 인구감소로 출산·보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공백문제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엄교섭 의원 등 14인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30일 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 간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경기융합타운 통합 국기 게양대’ 건립을 완료하고, 첫 게양을 실시했다.이번 통합 게양대 설치는 기관별로 국기 게양대를 마련하는 당초 계획을 따르기보다 ‘소통과 화합’이라는 경기융합타운의 건립 취지를 담아내야 한다는 의회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의회는 이날 오후 도와 의회를 잇는 4층 테라스 전면부에 설치된 ‘경기융합타운 통합 국기 게양대’에 국기 등을 처음으로 게양했다.게양대 위치는 당초 출입로, 의사당 앞, 의회 1층 등 다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29일 제360회 정례회 폐회를 끝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종료하고, 4년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했다.장 의장은 이날 2차 본회의 직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경기도의회 퇴임식’을 열어 주요 의정활동 기록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의원과 상임위원장, 연구단체 등에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며 제10대 의회의 의정 성과를 되짚었다.퇴임식에는 장 의장 및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정승현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등의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 지원 조례안」이 29일 제3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최근 반려 가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운동량은 증가하고 외로움은 감소되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건강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번 조례안은 유기동물을 홀로 사는 노인이나 장애청소년에게 입양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이 대표발의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건의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건의안은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저이용ㆍ노후화되고 있는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인한 실수요자의 거주권을 보호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건의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에 따른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토지등소유자에 대한 현물보상의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이 광명 뉴타운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오경 의원은 6월 28일 오후 광명시 철산동 지역사무실에서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회장 남규복) 소속 상인들, 안성환 광명시의원, 최민 경기도의원 당선자, 그리고 광명시청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뉴타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뉴타운 골목상점 상인회 상인들은 점포 앞 인도 폭 확대, 꽃길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28일 4년간의 제8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광명시청을 방문하여 각 부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이날 광명시의회 의장, 부의장 및 운영위원장은 시청 본관 및 별관을 방문하여 그간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에 함께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은 부대표단 1차 인선을 발표하고 조직구성을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화) 김철진(안산7), 최민(광명2), 김동영(남양주4), 신미숙(화성4), 오석규(의정부4), 이재영(부천3), 명재성(고양5), 전석훈(성남3) 당선자 등 부대표단 8명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이날 인선된 부대표단은 모두 초선이지만 구청장, 보좌관, 언론인, 시의원 등을 역임한 능력과 경험을 고루 갖춘 인재들이다.남종섭 대표의원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대표단 조직을 빠른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27일 오후 광명시 소하동 소재 SK테크노파크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SK테크노파크 운영위원회의 한창섭 회장 등 입주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우선 양기대 국회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2억원으로 진행할 SK테크노파크 주변 완충녹지 정비사업의 시행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양 의원은 소하1동 주변의 노후화된 녹지대 내 수목, 시설물을 정비하여 생태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행안부 특교금을 확보했다.또한
최근 극우성향 보수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 일부 인사들이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원정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28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실 등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는 독일인들을 비롯해 일본인들까지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제재하거나 처벌할 방법이 없다.우리나라에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공연히 모욕적 언사를 가하거나 명예를 훼손하고 역사적으로 근거없는 사실을 가지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의 실상을 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3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청에 광명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건의했다.양 의원은 “지난 정부가 부동산시장이 과열되자 투기를 막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를 함께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었다”며 “규제가 광명시에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어렵게 하고 나아가 주택시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족쇄가 되고 있어, 합리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도 “당시로서는 최선의 조치, 또는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 하더라도 상황이 바뀌면 마땅히 변경된 상황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합리적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24일 제9대 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의회사무국장의 당선인 소개 및 축하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당선인들은 의회연혁 및 일반현황을 보고받고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및 팀별 공유사항을 안내받았다.이어 의회사무국에서 자체 제작한 의원덕목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본회의장 및 청사를 순회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9대 시흥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선옥․김찬심․이상훈․안돈의, 나선거구 김진영․이건섭, 다선거구 송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용인4)가 국민의힘을 향해 11대 의회 준비를 위한 실무협의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는 “도민께서 78대 78로 여․야 동수를 선택한 것은 당리당략을 떠나 어려운 민생을 위해 협치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면서 “국민의힘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원구성을 비롯한 11대의회 준비를 위해 즉각 실무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수) 대표단 1차 인선을 끝내는 등 11대 의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지만 국민의힘은 대표단
무안군의회는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의원 당선자 9명을 대상으로 ‘제9대 무안군의회 의원 당선자 의정설명회’를 개최하였다.군의회는 이번 설명회가 당선자들에게 의회 기본현황과 회의운영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군의회 직원과의 상견례를 통해 원활한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설명회는 당선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의원의 신분과 의무 △재산등록과 겸직신고 요령 △원구성 절차 △입법 및 정책 활동 지원 등 초선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제반 사항이 중점적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대표단 구성에 착수했다.지난 16일 당선자 총회에서 대표의원에 당선된 3선의 남종섭 의원(용인3)은 22일 대표단 1차 인선으로 ▲수석부대표에 조성환 의원(파주2), ▲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안광률 의원(시흥1), ▲수석대변인에 황대호 의원(수원4), ▲정무수석에 박세원 의원(화성3), ▲기획수석에 고은정 의원(고양10)을 내정했다고 밝혔다.남종섭 대표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개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원활한 의회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