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도의원들이 양주상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후보실]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양주상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후보실]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27일(금) 오후 2시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광명갑 양주상 국회의원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지를 선언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양주상 후보는 광명의 막혀있던 현안을 해결할 교통·정책전문가로서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며, “미래통합당으로 흩어져있던 보수세력이 모였듯이 우리 광명의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양주상 후보 측은 앞으로 연이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지성명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주상, 광명갑 후보 등록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양주상 후보 [사진=후보실]
후보등록을 하고 있는 양주상 후보 [사진=후보실]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예비후보는 27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주상 후보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통정책교통시스템공학을 수학한 교통·정책전문가로서 광명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매듭지을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

양주상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금부터 광명은 과거와 미래와의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며 “24년 민주당 독점체제 속 광명에서 벗어나 교통·주거·환경의 획기적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추었다.

양 후보는 이번 총선 주요 공약으로 △「목감천르네상스 프로젝트 3광명교 신설·개봉교 확장 광명·철산 조합원 대출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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