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갑 후보 중 첫 번째 … “기득권 양당은 결코 광명시민을 이길 수 없다”

양순필 후보 등록 모습 [사진=후보실]
양순필 후보 등록 모습 [사진=후보실]

26일, 양순필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명갑 후보로 등록했다. 광명갑 후보 중 첫 번째로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양순필 후보는 “이번 광명갑 국회의원선거는 광명동․철산동의 새로운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본인이 “기득권 양당에 맞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순필 후보는 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기득권 양당의 광명갑 낙하산 공천은 오만과 뻔뻔함을 넘어 광명시민에 대한 정치적 테러”라고 질타했다.

그는 “양순필 당선은 ‘정치혁명’이며, 광명시민이 기득권 양당을 이기는 ‘시민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기득권 양당은 결코 광명시민을 이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순필 후보는 지난 20일, 민생당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과 함께 1차로 단수 공천을 받아 이날 등록했다.

양순필 후보의 말처럼 제3후보가 거대 양당을 꺾는 대한민국 정치혁명이 이곳 광명갑에서 시작될 것인지 전국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 등록에 붙여 드리는 말씀>

양순필 당선, 이것은 정치혁명입니다

이번 광명갑 국회의원선거는 광명동철산동의 새로운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이곳 광명갑 선거구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립니다.

과연 양순필 후보가 기득권 양당을 모두 꺾고 당당하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느냐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양순필 당선, 이것은 정치혁명입니다.

광명시민이 기득권 양당을 이기는 시민승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기득권 양당의 광명갑 낙하산 공천은 오만과 뻔뻔함을 넘어 광명시민에 대한 정치적 테러입니다.

양순필은 기득권 양당에 맞선 당당한 제3후보로 이곳 광명갑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입니다.

기득권 양당은 결코 광명시민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번에 광명갑에서 새로운 길이 열리면 4년 후엔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국민과 양순필들이 기득권 양당에 맞서 이길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치혁명, 광명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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