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상 미래통합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가 2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후보실]
양주상 미래통합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가 2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후보실]

미래통합당 광명갑 양주상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갑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양주상 예비후보는 “이제는 광명이 변화할 차례이다” 라면서 “민주당 24년 독점체제를 막기 위해 저 양주상을 공천한 것은 광명의 발전에 목마른 광명시민의 염원이자 명령이다. 광명의 고질적 지역 현안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된 교통정책전문가 양주상이 지금부터 광명을 확 바꿔놓겠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역동적 변화와 완전한 세대교체가 필요한 우리 광명에, 저 양주상의 모든 힘을 쏟겠다.” 라며 “광명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매일 살고 싶은 광명, 인구 50만 명의 광명, 대한민국의 모범도시 광명의 미래 50년을 준비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양주상 예비후보는 ▲광명‘목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한 광명의 힘찬 변화 ▲광명 뉴타운 사업에서 광명시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 ▲제3광명교 ▲시립 24시간‘돌봄’센터 ▲광명 스마트시티 건설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양주상 예비후보는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이 아닌,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 변화를 만들어본 일 할 줄 아는 사람, 부끄럽지 않은 광명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주장하면서 “그 선두에 당당하게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시사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