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압 사랑의 모금함 100개소 설치
- 희망성금 4,247,790원 전달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월18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회장 이영호)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에 소속되어있는 100개 업체에 공기압주입기 옆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여 무료로 고객들이 공기압을 주입할 시 모금함에 기부를 하는 자발적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약속과 더불어 희망성금 4,247,790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사랑의 모금함은 조합을 홍보할 수 도 있고 시민들이 작은 것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같이 시민운동을 하는 조합과 단체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 이영호 회장은 “조합원들이 단합이 안 되면 이뤄질 수 없는 협약인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줘 첫 단추를 잘 메꾼 것 같다. 우리 조합은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외 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정비업체는 더운 날 덥고 추운 날은 추운 엄청난 노동을 하시는데 이렇게 조합 모든 업체가 함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선뜻 나서주신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 오늘 협약을 통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의 따뜻한 선행이 희망나기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 광명시지회는 공기압 사랑의 모금함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정기 CMS기부 및 성금전달 등 다양한 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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