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강성철 시인-
100미리 초만에
사랑의 감정 싹텃고
500미리 초 안에 들었을 때
꽃봉오리가 생겼다
600미리 초에 마음이 닿는 순간
온몸에 꽃이 피어
빨갛게 우리를
물들인 것이다
시사팩트
kangsu66@korea.kr
저녁노을 -강성철 시인-
100미리 초만에
사랑의 감정 싹텃고
500미리 초 안에 들었을 때
꽃봉오리가 생겼다
600미리 초에 마음이 닿는 순간
온몸에 꽃이 피어
빨갛게 우리를
물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