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수상’·부녀회 ‘장려상’ 수상

경기도새마을총회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모습 [사진=안산시청]
경기도새마을총회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모습 [사진=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윤화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열린 ‘2020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총회’에서 31개 시군종합평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핵심운동인 생명평화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에 대한 종합평가를 매년 실시해 우수시군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김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새마을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이뤄낸 결과로 회원 상호간 협력과 솔선수범하는 지도자정신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안산시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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