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홍렬씨, 26일 수원시청에서 열리는 제114회 수원 포럼에서 강사로 나서

수원시가 2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14회 수원 포럼을 연다. 개그맨 이홍렬씨가 ‘나누면 커지는 행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홍렬씨는 1979년 ‘TBC 라디오 가요대행진’으로 데뷔해 개그맨과 MC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다. 1998년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60초」, 「인생 뭐 있다」 등이 있다.

이홍렬씨는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눔이 주는 행복한 삶, 웃으며 즐겁게 사는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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