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왕중왕전 가왕 가수 더원, 재즈가수 이주미, 10인조 JK재즈밴드, 크로스오버앙상블 아파쇼나토의 명곡 콘서트 공연
12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10,000원

무안군(군수 김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마지막 작품으로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더원> 공연을 오는 12월 6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KBS ‘불후의 명곡’우승,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등극해 명품 보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더원이 출연해 ‘사랑아’, ‘You raise me up’, ‘지나간다’ 등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정통재즈와 현대 재즈보컬의 모던함을 두루 갖춘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뮤지션 이주미가 이국적이면서 풍부한 음색으로 재즈의 진수를 선보이고, 뮤지컬배우 6명으로 구성된 ‘아파쇼나토’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크로스오버 명곡들을 들려준다.

전체 연주를 이끌고 나갈 10명의 JK재즈밴드는 재즈의 고장 미국에서 다년간 수학하고 돌아온 젊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들로서 이번 무대에서는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100분, 관람료는 10,000원이며 예매는 11월 25일(월) 9시부터 12월1일(목)까지 온라인 및 스마트폰 ‘문화N티켓’과 전화(061-450-4090)를 통해 사전예매를 실시한다.

무안군 관계자는 “재즈명곡과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속의 음악들, 그리고 인기 팝과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편안하게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음악을 사랑하시는 군민의 많은 관심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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