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분야 직업교육훈련과정 활성화 추진

 -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 확대 진행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22일에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직업교육훈련과정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강성희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 채돈나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프트웨어와 메이커 분야 관련하여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분야 학습 지원 △센터 간 학습 자료 지원 및 교류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탄중앙이음터센터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소프트웨어 융합 메이커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이 과정을 수료한 여성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하는 등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여성 대상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분야 직업교육훈련과정 활성화와 더불어 취ㆍ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강성희)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을 내 여성들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수료한 이후 강사로 활동하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학습 콘텐츠가 다른 마을 주민, 청소년들에게도 공유 및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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