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8월까지 청년 문제 발굴·조사, 정책 제안 등 활동
- 정 시장, “청년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제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과 함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시의원, 청년네트워크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년네트워크 회원 위촉장 수여와 평택시 청년현황 및 청년네트워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총39명의 평택시 제1기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은 평택시 청년을 대표해 청년의 시정 참여 및 정책 소통 창구가 될 것을 다짐한 뒤 대내외에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년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청년정책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평택시에서도 청년중심의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네트워크에서는 오는 2020년 8월 31일까지 청년의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조사와 개선방안 모색, 개발된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참여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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