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 참여 ‘인권경영헌장’ 선포
○ 재단 직원,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일 문진영 대표이사 및 실ㆍ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인권경영헌장’은 재단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인권증진을 도모하고, 사전적 인권침해 예방절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구현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경영’을 지향하며 ▲인권관련 법규준수 ▲차별 금지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금지 ▲협력사와의 상생발전 ▲모성보호 등 총 10가지 선언을 채택했다.

재단은 향후 인권경영 정착을 위해 내부 전산망과 홈페이지 등에 인권경영헌장을 게시하고 협력사에도 인권선언문과 인권보호 제도 안내문을 배포해 전사적 인권경영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진영 대표이사는 “인권경영이 체계적으로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전사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인권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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