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주최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공모전’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우수상 수상
- 공유재산을 활용,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호평 받아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6개 지자체와 산하기관 등이 참가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공모전’에 광명시가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은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민간투자사업자가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과 시민편의시설(청년창업공간, 임대주택, 사회주택 등)을 복합건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유재산을 활용,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시는 총 2개 부스를 운영하여, 시의 도시재생 사업계획과 추진 현황을 홍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광명타워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지역 주차난 해소와 시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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