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3일 역사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화수리 항쟁 등 화성 3.1운동사를 기리고 독립영웅들의 애국정신을 널리 전파하고자 ‘화성 3.1운동 만세길 역사탐방’을 함께 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자센터 현장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화성3.1운동 만세길을 직접 걸으며 선조들의 희생과 정신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독립운동 역사상 가장 치열한 항쟁지 화성을 제대로 조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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