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2일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화성시 향토박물관을 널리 알리고자 제6기 박물관대학 ‘박물관 유물 감정의 세계’를 6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7회에 걸쳐 화성시 향토박물관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자기, 석기유물, 민속유물, 초상화, 고문서, 복식 등 유물 감정법 및 박물관 답사 등으로 이루어 지며 참가비는 2만원 이며, 5월 1일부터 5월24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shm15@korea.kr)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이번 박물관대학은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유물감정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어렵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배움의 즐거움과 새로운 취미를 갖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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