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15.(월)~11.16.(토) ‘2019 꿈키움 멘토단’운영
◦ 총 17명의 멘토 활동, 건강한 사회생활의 역할모델을 통하여 정서적 지지기반 구축, 사회성 및 대인관계기술 향상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수)은 올해 4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 있는 초·중·고교생 및 멘토링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019 꿈키움 멘토단을 운영한다.

꿈키움 멘토단은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맡고 있다.

멘토 활동은 운영 기간 내내 방과 후 교실이나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이루어지며, 학습지원과 개인상담, 진로정보 제공, 문화체험활동 제공을 통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모델링을 제공하여 자아탄력성을 증진하고 멘토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경험함으로써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홍정수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단이 학업중단 예방과 함께 청소년기에 많은 고민을 안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멘토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꿈이 없고 무기력하며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멘토의 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기쁨을 누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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