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무안군수기 노인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최

전남 무안군은 5월 23일 무안 황토클리닉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제8회 무안군수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가 주최하고 무안군 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노후생활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9개 읍ㆍ면분회팀을 비롯한 여성팀 등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군수, 군의장, 군의원과 노인회 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됐다.

출전선수 모두 선의의 경쟁 속에서 그 땀방울의 결실로 우승은 무안팀, 준우승은 운남팀, 공동3위는 현경, 일로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날 우승한 무안팀과 여성팀은 전남연합회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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