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9일 관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봄꽃 500본을 심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9일 관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봄꽃 500본을 심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안진)·부녀회(회장 윤경희)는 29일 관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봄꽃 3종류(팬지·비올라·데이지) 500본을 심었다.

이번 꽃심기는 야외 활동의 빈도가 잦아진 봄에 광명사거리 주차장을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심 중심에 있는 주차장에 아름다운 꽃들을 심으면서 주민들은 물론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다”며,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광명사거리 주차장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며 작으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월 2일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고추장 나눔 ▲ 소불고기 나눔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밑반찬 나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여러 사업을 계획하여 살기 좋은 광명4동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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