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 지역조합장들과 함께 시와 농·축·수·임협간 협력강화와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한훈 강화농협조합장 등 지난 3월 21일 취임한 지역조합(농·축·수산·산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조합장들의 취임을 축하하고, 농어업인 등의 소득 증진을 위한 개선,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숲가꾸기 사업예산 등 시와 지역조합간의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 농어업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농업, 수산업, 임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며 조합장님들을 만나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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