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前(전) 의원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학생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정대운 전 도의원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정대운 전 도의원 ⓒ시사팩트

정대운 前(전) 도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국제개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캄보디아 인재 양성을 위한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 (리 본나 Ly Bonna)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정대운 전 도의원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정대운 전 도의원 ⓒ시사팩트

경기도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의 일환으로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캄보디아 시엠립주 쏙덜 (sohol, 당시 행정국장) 부지사의 요청으로 지난 2019년 5월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 이종인 기획재정 위원 등 경기도 대표단이 뷔이어쩐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 학교 정원이 넘쳐 다른 지역으로 학교에 다니던 불편 사항을 파악한 후 2021년 12월 예산심의 때 예산이 통과되어 2022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1월 2일 완공됐다.

당시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대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의원으로서 국제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평소 국제개발 협력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있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엠립주의회 등 관계 기관과의 업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지 실정과 수요에 맞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 한 바 있다.

정대운 前(전) 도의원은 완공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11일 뷔이어쩐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정대운 前(전) 도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ODA(공적개발원조) 지원 지정사업으로 난색을 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예산집행 과정에서보다 더 적극 행정으로 지원했다면 좋은 성과를 이뤘겠지만, 환율이 최고일 때 지원하여 공사가 마무리가 잘 안돼 아쉬움이 남는다”고 꼬집었다.

정 前 의원은 “완공(증축)된 시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는 사업 목적에 맞게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방문한 한주원 前 (전)시의원은 의약품 지원하였으며, 전국 사랑의 짜장차 김후남 회장과 오종현 대표는 뷔이어쩐 초등학교에 놀이시설 설치를 위한 후원금을 당시 경기도 대표단은 교실에 선풍기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현지에서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선풍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바 있다.

정대운 前(전) 도의원은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겪으며 폐허가 된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도 많은 국가에서 무상원조로 이제는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었다”며 “이제 우리도 최빈국에 도움을 줄 의무가 있어 최빈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NGO 단체 관계자분들께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ODA 사업 예산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경기도가 적극 행정으로 NGO 단체와 잘 협력하여 최빈국 지원을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자금이나 기술협력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종인 전 도의원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종인 전 도의원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한주원 전 시의원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한주원 전 시의원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후남 사랑의 짜장차 회장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오종현 사랑의 짜장차 대표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시엠립 교육청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방문 기념 촬영 모습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방문 기념 촬영 모습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방문 모습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방문 모습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방문 기념 촬영 모습 ⓒ시사팩트
▲지난 2월 12일 씨엠립주 뷔이어쩐 초등학교 방문 기념 촬영 모습 ⓒ시사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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